FASTFIVE 공유오피스 나이트패스 1개월 후기!!!

패스트파이브 나이트패스 1개월 멤버십을 이벤트 참여로 얻게 되어서, 너무 잘 쓰고 있는데

지금 거의 한달 꽉채운!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당 ~

본문에서는 편의상 계속 패파 라고 말하겠움 ,,

 

요기는 신사점 신사점이라 그런가 뭔가 힙해 ㅋ_ㅋ

내 멤버십인 나이트패스는 저녁 18시부터 오전 06시까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저녁마다 패파투어 여기저기 다녀보다가 멀리 나갈 일이 있으면 거기 근처 패파도 좀 가봤지만

결국엔 자주 가는 곳을 계속 가게 되는 것 같당 ㅎㅎ

 

지점별 간단 후기는 따로 써둔 글이 있어서 살포시 링크..

패스트파이브/파이브스팟 지점별 후기 :> (강남2호점, 사당점, 삼성4호점, 삼성3호점, 여의도점,

 

패파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나이트 패스가 아닐까 ! ?

사실 공유 오피스에 회사가 입점해있지 않는 이상 공유 오피스를 업무 시간 외에 사용할 필요는 개인적 이유밖에 없을 것 같다.

예전 재직하던 회사에서 동료 직원이 본인 위워크에 월권 멤버십 있다고, 퇴근하면 거기 가서 개인 작업한다고 했었는데,

그때는 되게 신기했었지만 나도 이번에 해보니까 이게 꽤 좋았다..

 

카페는 카페의 영업시간에 내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집 근처에 마땅한 곳이 없다면 힘들고,

스터디카페는 노트북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에 역시 비슷, 

이래저래 주변 환경에서 작업할 공간을 가지기 어렵다면 패파로 고민 해결 삽가능

항상 열려있는 작업하기 최적의 장소와 무한 제공 커피가 있음 ! ! (탄산수도..티백도.. 시리얼도..가끔 우유도)

단점: 취침 시간이 늦어짐 ㅋ.ㅋ

 

월권 멤버십은 꽤 비싸(?)나? 아무튼 대부분의 낮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면 사용하지 않는 시간이 좀 아까웠을텐데

저녁이나 주말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이용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게다가 난 고작 1달짜리 멤버십인데도 불구하고 1주일 일시정지가 가능했음.

(멤버십 기간이 길어질 수록 일시정지 기간도 증가..! ex) 3개월권은 2주일)

지금 기간 거의 끝나기 직전이긴 하지만🥹 다음 주 중 4일정도 방문이 어려울 것 같아서

1주 일시정지를 신청해두었음! 내 남은 멤버십 기간 소즁..

 

 

그리고 사실 이건 후기 쓰면서 알게 된 점인데 온스팟 서비스라는 게 있다.

지점별로 다르지만 공간 이용 중 업무 용품이나 생필품이 대여가 가능한 물품들이 있다.

내가 제일 자주 가는 지점은 서초점인데, 서초점에는 담요도 있고 사생활 보호 필름도 있었음.

서초점은 사실 밤에 가면 사람이 거---의 없어서 내 마음대로 에어컨 온도를 설정할 수 있긴 하지만

온도 안 맞아서 추울 때는 (추위 많이 타는 편 ㅠ) 담요 빌려 쓰면 좋을 것 같다.

미리 알았으면 ..! 여기저기 가볼 때마다 이것도 같이 구경해볼걸 아쉬워 🙃

 

 

그리고 또 멤버 베네핏으로 제공되는 혜택이 있는데,

여행 관련 할인이라던가, 안마의자/간편식/원두 등 할인 혜택도 있고

각종 컨설팅 그리고 업무 툴 할인 등등을 제공한다.

 

FIVESPOT Benefits.

여기 페이지에 잘 안내가 되어 있음

나는 주식 강의 15일 무료 구독권을 받았는데... 희희

평소 궁금하긴 했지만 맘먹고 들어볼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들어봐야겠다 싶어 신청했다.

 

 

이외에도 여러 FAQ를 정리해두어서 궁금한 게 있을 때 찾기 편하다.

음식물 반입은 되는지, 프린트는 되는지 등등 정보가 필요할 때 봤던 기억이..

아 그리로 프린트도 무료이다 

 

 

요렇게 후기는 끝!

패파 1개월권 나만큼 알차게 쓴 사람 있을까 히힛

선릉점에 있던 사기 거울 그리고 누가 찍어줄 사람 없어서 혼자 찍었던 나 .......... ㅋ

 

집 근처나 활동 반경에 패파가 꽤 있어서

업무공간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

이용권 종료 후 다시 끊을 지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어떻게 끊어야 할 지 계속 고민되지만,,

단기로 하면 쪼끔 비싸서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 장기로 해야 할 것 같은데 내가 6개월 후에는 뭘 하고 있을지..

 

어쨌든 너무 좋은 공간 사용 경험을 선사해준 패파.. 잘 썼고 또 만나여!!